여행은 스쳐 지나가는 게 정상

 

여행은 원래 스쳐 지나가는 건데

스쳐 지나가는 것들이 아쉬워

사람들은 카메라에 그 순간들을 붙잡아두려 한다.

그리고 여행이라 부른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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