넘버파이브, 마츠모토 타이요
1권 중
이 세상 모든 걸 다 먹어 치울 기세구만.
마치 네게 먹히기 위해 이 별이 존재하는 것 같잖아.
이 세상에는 죽는 게 차라리 낫겠다 싶은
고통도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마…
그건 고통을 초월해. 차라리 조크에 가깝지.
2권 중
너무 머리 굴리지 말게 나자로프.
물음 끝엔 꼭 해답이 있으란 법은 없어.
3권 중
벌은 어떻게 꽃에 꿀이 있다는 것을 알까?
4권 중
설령 누가 인공적으로 심은 사랑이라도, 그건 내 거잖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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