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친 사람에겐 싸울 대상이 보이지 않는다.

무기력한 자신만 보일 뿐.

 

그리고 일단 싸울 대상을 잃어버리고 나면

그것은 청춘의 종말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'som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베트남1 - 지출  (0) 2010.08.16
들리나요  (0) 2010.07.17
나는 인텔 센트리노 기반의 인간이 아니다  (0) 2010.06.11
미래란 존재하지 않는다  (0) 2010.05.25
장님을 보았다 장님은 날 못 보았다  (0) 2010.05.25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