뭔가가 잘못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 당신은 어떻게 아는가?
해봐야 안다.
해보기 전엔 잘 모른다.
지금 쓰고 있는 이 책도
써보고 나니 잘못 된 걸 알았다. 그래서 다시 쓴다.
그런데 그러면서도 우린
팀장만큼은 뭐가 잘못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
해보기 전에 알길 바란다.
모르는 건 안 시키길,
하고 기대한다.
'1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저녁 사러 가는 풍경 (0) | 2015.07.28 |
---|---|
목과 어깨로 일을 버티다 (0) | 2015.07.28 |
마당에 몰래 들어와 그저 불안하게 쩝쩝거리는 개 같은 설날 (0) | 2015.07.28 |
그럴 가치가 있다 마약 (0) | 2015.04.09 |
그런 건 아닐가 어쩌면 우린 (0) | 2015.04.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