뭔가가 잘못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 당신은 어떻게 아는가?

해봐야 안다.

해보기 전엔 잘 모른다.

지금 쓰고 있는 이 책도

써보고 나니 잘못 된 걸 알았다. 그래서 다시 쓴다.

그런데 그러면서도 우린

팀장만큼은 뭐가 잘못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

해보기 전에 알길 바란다.

모르는 건 안 시키길,

하고 기대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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