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이 한참이 지나고
거기서 다시 한참이 지나고
다시 또 한참이 지나면
그때 그 사람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구나
그사람도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구나
하는 걸 알게 된다.
그렇게나 한참이 지나서 알다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