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, 하이퍼텍 나다의 티켓 판매원은
문학동네에서 나온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<어제>를 읽고 있었다.
이거 재미있나요? 어제!
물었더니 네! 하고 대답했다.
PS. 더 잘 물어볼 수 있었을텐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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