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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겨울이란, 더이상 팬티바람으로 시를 쓸 수 없는 것 2011.11.13
- 세상을 인식하기 위한 사고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사고는 다르다 2011.11.12
- 만평짜리 집에 사는 사람도 한평짜리 구두수선방에서 구두를 고친다 2011.11.05
- 찌질한 이들 속에선 내 찌질함도 용서받는다 2011.09.29
- 네 꿈의 마지막 한 겹 홑이불이 되어주는 분이 어머니. 2011.09.28
-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가는 말은 한 척의 배와 같다. 2011.09.28
- 그리움의 교환 2011.08.07
- 과거란 어차피 창작이다 2011.06.11
- 그래도 주름은 남는다 2011.06.11
- 나는 빛의 숨겨놓은 자식입니다 2011.06.11
- 강남역, 빛의 난장판 2011.06.11
- 강남역, 불쑥불쑥 이쁜 여자들이 튀어나오는 동네 2011.06.11
- 대나무를 그리려면 먼저 내 안에서 그것이 자라나게 하라 2011.05.28
- 사냥에 성공하려면 사냥감처럼 생각하라 2011.05.28
- 그는 단지 그 누구도 두지 않았던 위치에 발을 두었을 뿐이었다. 2011.05.28
- 마음의 수혈, 사고의 이식 2011.05.28
- 이 도시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2011.05.28
- 무능력한 사람을 사랑하기란 쉽지 않다. 그를 사랑하는 자신조차 무능력해보이기 때문이다 2011.05.22
- 누굴 아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관계냐가 중요한 것이다 2011.05.10
- 감정은 일종의 종교다 2011.05.10
- 의식주는 아날로그 방식이야. 2011.05.08
- 난 나의 무지가 힘들어.. 나눠줄 게 없으니... 2011.05.08
- 옷을 잘 입는다의 기준은 옷이 아니라, 그 옷을 입는 태도다 2011.05.08
-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걸 미쳤다고 한다 2011.05.03
- 누군가 너를 웃겨주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삶의 작은 기적이다 2011.04.23
- 비행 중인 새는 재잘거리지 않는다. 2011.04.23
- 엄마란, 베푸는 게 직업인 사람... 2011.04.23
- 고맙다는 말, 말로하지 않겠습니다 2011.04.20
- 나는 당신을 믿는다, 당신이 나를 믿는 것처럼 2011.04.17
- 잠든 동안은 거의 꿈이다, 깨어있는 동안은 왜 꿈을 꾸지 않나 2011.04.17